조이는 디럭스 유모차 ‘크롬’의 신제품인 ‘크롬 DLX’를 에이원 자사몰과 CJ몰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롬 DLX’는 편의성을 더했다. 일반적인 유모차가 폴딩 시 양대면 시트를 다시 주행 모드로 변경하여 폴딩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크롬 DLX’는 주행모드, 양대면모드에 관계 없이 시트 분리없이 언제든 0.5초 퀵폴딩이 가능하다.
또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약 25cm(10인치) 폼 대형 바퀴와 사선 빗살 패턴을 바퀴에 적용해 미끄럼에 대비했다. 강화된 4개의 서스펜션과 볼 베어링 시스템을 통해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한으로 완화시켜주며 부드러운 핸들링을 선사해 엄마 역시 안정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의 편의를 위해 5단계 등받이 조절로 최대 175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외선차단 UPF 50+ 기능을 더한 풀캐노피를 탑재했다. 여기에 부모의 편의를 위해 짐이 많은 날도 유모차로 외출이 용이할 수 있도록 대형 포켓 분리형 장바구니를 설치했다.
최근 육아 트렌드를 반영하여 트래블 시스템이 가능한 것도 ‘크롬 DLX’가 가진 장점 중 하나다. 트래블 시스템이란 신생아용 바구니형 카시트를 유모차 프레임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조이의 인펀트 카시트 ‘잼’과 함께 사용하면 신생아 때부터 안전한 유모차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조이는 ‘크롬 DLX’의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 ‘에이원베이비’와 CJ몰에서 11일부터 7일간 18%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 레인커버, 풋머프, 이너시트, 어댑터를 증정하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방풍커버와 백화점 상품권 3만원 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