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모이몰른은 다가오는 개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집 필수 준비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이몰른에서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집 필수 준비물은 낮잠 이불 세트, 식기 세트, 주스컵, 앞치마 세트,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포근한 낮잠 시간을 만들어줄 침구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밤부 양면 이불’과 ‘밤부 매쉬 멀티 패드’는 기존의 제품을 리뉴얼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항균, 소취 기능이 우수한 천연 대나무 소재와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간편한 접이 방식과 패드에 손잡이를 부착해 휴대성까지 챙겼다. 뿐만 아니라 침구를 한 번에 구성한 ‘낮잠 이불 세트’는 지퍼를 사용해 이불과 패드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고 보관까지 편리하다. 가격은 이불, 패드 단품이 45,000원이며, 세트가 85,000원

식기 세트는 밥그릇과 냄비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변질이 없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밀폐가 가능하도록 고무 패킹을 적용하여 음식물이 흐를 위험도 최소화했다. 식판 세트와 스푼 포크 세트, 교정용 젓가락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20,000원, 9,000원, 8,000원

이외에도, 식기 세트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주스컵과, 요리나 미술 등 체험 활동에서 옷을 보호할 수 있는 앞치마 세트와 최초 출시되는 플레이 수트, 세안을 도와줄 워시빕과 스테인리스컵, 준비물을 챙겨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준비물을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각양각색의 어린이집 준비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들의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도와줄 이번 신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