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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다리가 자주 저리고 붓는다면?

입력 2019-02-13 14:33:12 수정 2019-02-13 1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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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거나 일어서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다리 저림이 심하거나 부종이 발생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안의 판막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다리에 정체되거나 아래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혈관질환으로 정맥내의 압력으로 정맥혈관이 구불구불하게 늘어나거나 혈관이 부풀어 피부로 튀어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진행성 질환이라 방치할수록 심해지고 자연스러운 완치가 어렵다. 운동을 통해서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예방하기도 쉽지가 않다.

따라서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보일 경우에는 하지정맥류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대체로 다리가 많이 저리거나 다리나 발에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부종이 심하고 무거운 느낌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발을 디딜 때의 통증은 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구불구불한 혈관이 피부로 보인다는 것은 높은 정맥 내의 압력으로 하지정맥류가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정맥의 치료법에는 압박스타킹착용이나 경화요법, 레이저요법, 고주파 등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중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부산 전희재흉부외과는 지난해 5월에 국재 정식승인이 된 최신기술인 클라리베인(ClariVein) 복재정맥 폐쇄술을 사용하고 있다. 클라리베인은 역류가 발생한 문제 혈관내에 전동 회전카테터를 삽입하고 회전시켜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면서 혈관경화요법에 사용되던 STS용액을 동시에 주입함으로 역류가 생긴 혈관을 적극적으로 폐쇄하는 치료법이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너무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지 말고 걷기 운동을 자주 해주고 서있거나 앉아 있을 시 수시로 다리 스트레칭을 하고 굽이 높은 구두를 피하고 평소에 고탄력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전희재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고통이 없는 무증상이 많지만 평소에 다리가 많이 저리거나 부종이 심하다면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지식을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2-13 14:33:12 수정 2019-02-13 1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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