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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이 엉뚱발랄 캐릭터 ‘모양새 친구들’을 만났어요!

입력 2019-02-13 16:59:11 수정 2019-02-14 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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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전문매체 <키즈맘>이 새 캐릭터 ‘모양새 친구들’을 13일 공개했다.

앞으로 <키즈맘>과 함께 할 ‘모양새 친구들’은 4세~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호기심 많은 캐릭터로 ‘감성놀이’,‘행복’,‘재미’를 키워드로 한다. 네모, 동그라미, 세모라는 단순하지만 엉뚱발랄한 캐릭터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생 비화도 있다. 은하계를 여행하던 도중 우주를 떠도는 쓰레기와 충돌해 푸른 별의 제주섬에 불시작한 외계인 뚜뮤. 그 충격으로 우주선의 버튼 에너지가 사방으로 흩어져 네모, 동그라미, 세모의 모양새 친구들이 탄생했다.




‘모양새 친구들’은 모양이 다른 만큼 개성도 뚜렷하다. 무뚝뚝해보여도 어딘가 믿음직스러운 네모, 다소 소심해 보이지만 어쩐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동그라미, 사랑스럽고 달콤한 표정의 세모까지. 모양새들은 언제나 ‘오늘은 뭐하고 놀까?’를 고민하는 장난기 많은 친구들이다.

머나먼 외계로부터 날아온 불청객 뚜뮤도 빼놓을 수 없다. 항상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뚜뮤는 우주선 버튼 에너지가 사방으로 흩어져 탄생하는 탓에 망가진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린 우주선을 보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모양새들에게 빼앗긴 에너지를 되찾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캐릭터 ‘모양새 친구들’은 '2019 서울베이비페어'의 공식캐릭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머천다이징 제품으로 변신을 거듭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2-13 16:59:11 수정 2019-02-14 09:07:26

#서울베이비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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