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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프리미엄 ‘스핀360 시그니처’ 판매량 급증

입력 2019-02-15 11:23:48 수정 2019-02-15 1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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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스핀 360 회전형 카시트 프리미엄 라인 ‘스핀 360 시그니처’의 1월 판매량이 전년 월 평균 대비 30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카시트 장착률을 높이고자 ‘착한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는 조이는 올해 초부터 카시트 전 품목의 소비자 가격을 지난해 기준 최대 25%까지 하향 조정해 판매하고 있다.

판매량이 증가한 ‘스핀 360 시그니처’는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 받은 스핀 360 카시트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가죽 소재와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하여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함께 구성된 엑스트라 시트 커버는 땀띠, 태열 걱정 없이 4계절 동안 아이에게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조이의 주니어 카시트 대표 제품인 ‘듀알로’의 판매량 역시 전월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SOFIX 형태의 주니어 카시트 중 최고의 가성비와 언전성을 겸비한 듀알로의 경우 ‘전좌석 안전띠’ 그리고 ‘만 6세미만 카시트 의무 장착’ 이슈와 함께 압도적인 판매 수량을 꾸준히 기록하며 진정한 국민 주니어 카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이 브랜드 담당자는 “카시트 장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국내 카시트 대표 브랜드로서 영유아 교통 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착한 가격 정책’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인 스핀 360 시그니처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대한민국 대표 카시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최상의 품질과 안전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국내 영유아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2-15 11:23:48 수정 2019-02-15 1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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