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만두 장인 브랜드 '북촌손만두'가 오는 21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월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북촌손만두는 창업경영 신문이 주관한 객관적인 우수 프랜차이즈 인증 시스템을 통해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브랜드로 이번 창업설명회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 북촌손만두 전용 교육장‘ 에서 열릴 예정이다.

창업설명회에서는 50년 전통, 3대째 내려오는 북촌손만두만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부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가맹비용 최소화 방안, 본사의 사후관리, 안정적인 운영 시세 등의 창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업종변경을 희망하거나 창업 브랜드 선정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특히 북촌손만두는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둬 지속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는 튀김만두, 갈비만두, 피 냉면 등의 메뉴를 배달 운영해 매출 증대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18 대한민국 배달 대상 최고 업소상을 수상하면서 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북촌손만두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평소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던 예비 점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촌손만두는 해썹인증을 보유한 북촌손만두 센트럴키친에서 얼리지 않은 생 만두소를 매일 배송하여 품질 높은 재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시스템은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창업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본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