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봄 시즌 준비를 위해 19일 하루 한정 보리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연령대별 S/S 시즌 아동복부터 패션잡화까지 국내외 인기 유아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85% 세일한다.
행사일 동안 방문고객 전원에게 1만2000원 및 3500원 할인과 5% 장바구니 할인 등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원더페이와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5000원과 30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아동복을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젤리스푼, 쁘띠뮤 등 키즈 브랜드는 원피스와 데님팬츠를 각각 9000원대와 1만원대로 판매하고, 모이몰른, 삠뽀요의 2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상하복과 가디건, 레깅스 등은 5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 주니어용 2019년 봄 신상 아이템은 톰키드와 아워큐 등이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간절기에 유용한 아우터 제품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반과 밀크마일은 아동용 트렌치코트를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아워큐 후드 모직코트는 3만원대로 살 수 있다. 쿠키하우스는 플리스 점퍼를 9000원대, 야상 자켓을 1만원대로 선보이고, 월튼키즈와 앤디애플 야구 점퍼는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과 신학기용 잡화도 준비돼 있다. 아디다스키즈, 푸마키즈, 뉴발란스키즈는 아동용 운동화 인기 모델을 70%까지 할인하고, 비비드스토리와 오즈키즈의 여아용 구두는 1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리바이스키즈, 헤지스키즈, 닥스리틀의 각종 책가방 세트도 행사가로 판매한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2세 이하 영유아부터 새 학기를 맞이하는 초등학생까지 각 연령대별 아동복과 잡화 등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면서 "매월 단 하루 시즌별 인기 아이템과 이월상품 등을 특가로 선보이는 보리데이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봄 시즌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