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려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정모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플로 화장한 정모아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이어 ‘#정모아 #스노우로쫙쫙 #모아찡은안그래도이쁜데스노우로화장하니까더이쁘네 #어플빨 #잔머리야잔머리야더자라나라 #삐삐’라는 글도 함께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모아양 ~”,“우아 모아 인형이다 꼭 ~~ 껴안고 자고싶은 인형 넘 이뽀요”,“인형이 따로없네요^^”,“오우~ 이뻐 수줍수줍인가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2014년에 딸 정모아를 얻었으며 작년 12월 둘째를 득남했다.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