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 이지호 부부가 럭셔리한 하버드 동문 홈파티에 참석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민, 이지호 부부와 딸 유나는 화려한 대저택에서 열린 하버드 동창들의 홈파티에 참석했다.
이들은 20년 전 졸업앨범을 보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줬다. 또 안식일 전 의식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호는 "여기는 다들 나보다 크다. 내가 제일 작아보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김민을 쏙 빼닮은 딸 유나는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유나는 홈파티에 고용된 프로 음악인이 인정할 정도의 연주를 선보여 부모님을 쏙 빼닮은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35회분은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