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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 준비하는 유아 신학기 필수템, 홈플러스에 다 있다”

입력 2019-02-20 09:49:42 수정 2019-02-20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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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신학기를 앞두고 캐릭터 문구부터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신학기 용품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문구류를 중심으로 판매하던 신학기 용품 행사를 캐릭터 식기 세트와 리빙용품, 소형가전까지로 그 구색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초·중·고등학생들의 신학기 문구류부터 유아들이 어린이집에서 활용할 식기세트, 자취생들의 리빙용품과 소형가전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다음달 6일까지(홈플러스 스페셜은 2월28일까지) 문구 130여종을 균일가 2000원 에, 3M 문구류 55여종을 균일가 2000~3000원에 판매한다.

캐릭터 문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SNS 이모티콘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비츄, 액션토끼, 시바견 등의 캐릭터 문구를 100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BT21 캐릭터 문구를 전국 70여개 점포에서 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론칭한다.

자녀들을 위한 신학기 준비물 세트인 ‘픽셀 프렌즈 스타트 문구세트’는 8900원, 9900원에 각각 판매하며, 헬로키티 등 인기 캐릭터 스케치북 7권 세트도 3990원에 마련했다.

아울러 자녀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8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식판, 가방, 컵, 교정젓가락 등 각종 식기를 가성비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요괴메카드, LOL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규 캐릭터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으로, 다음달 27일까지는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취생들을 위한 다양한 소형가전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우선 자취생들의 요리를 위한 ‘필수템’으로 꼽히는 조리가전 중 ‘SK매직 1인용 전기레인지’(1구·화이트)는 12만9000원에, ‘일렉트리카(Electrika) 에어프라이어’(2.6L)와 ‘SK매직 전자레인지’(17L·블랙)은 행사가 6만9900원, 5만4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필립스 믹서기(HR2854/00)’와 ‘필립스 토스터(HD2581/99)’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각 2만4500원, 1만9900에, ‘필립스 전기주전자(HD9305)’는 40% 할인해 2만9900에 선보인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2-20 09:49:42 수정 2019-02-20 09:51:02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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