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살린 뉴 프레피룩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프레피룩은 미국 동부 명문 사립고 학생들의 패션 스타일에서 유래된 말로, 클래식한 아이템을 이용해 단정함과 멋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리수에서는 개학 시즌을 앞두고 트렌치코트, 가디건, 원피스, 셔츠 등을 활용해 세련된 느낌을 살린 뉴 프레피룩을 제안한다.

먼저, 댄디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이 눈길을 끈다. 아트웍 포인트의 ‘보이 스트라이프 셔츠’는 좌우 다른 배색의 원단을 사용하여 레이어드는 물론, 단일 아이템으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아우터로는 조끼형 라이너와 후드의 탈부착이 가능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후디 더블 트렌치 코트’, 배색 카라로 디테일을 더한 ‘어바웃 분또 코트’를 추천한다.

화사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써니데이 체크 원피스’는 카라와 소매단의 프릴과 허리단 리본 디테일로 귀여움을 한껏 살렸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컬리수만의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옐로우 러플 트렌치’는 아기자기한 스카프와 등부분의 러플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프레피룩은 매 신학기 시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스타일 중 하나”라며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감의 컬리수 프레피룩으로 자녀들의 신학기 패션을 완성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