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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 ‘에듀파인’ 거부… "25일 2만명 대규모 집회 열 것"

입력 2019-02-21 17:53:34 수정 2019-02-21 1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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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국가교육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도입을 거부하며 오는 25일 유치원 원장 등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유총은 21일 서울 용산구 한유총 사무실에서 ‘교육부 불통에 대한 한유총 입장 발표’라는 이름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반대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한유총은 사유재산인 유치원을 공교육에 투입하는 만큼 '시설사용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폐원 시 학부모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의무화한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등에도 '사유재산 처분'을 이유로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한유총 내 온건파가 설립한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는 이날 민주당 주최 간담회에 참석한 뒤 보도자료를 내고 에듀파인 참여를 공식화했다.

한사협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는 한사협이 요구한 유치원 재건축·장기수선과 통학 차량 교체 등을 위한 적립금 조성을 위한 표준매뉴얼을 만들어 각 시도 교육청에 내려보내기로 했다.

한사협은 "한유총의 집회나 휴·폐원으로 논란 일어 안타까우며 한사협은 유아나 학부모를 볼모로 집회나 휴·폐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연합뉴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2-21 17:53:34 수정 2019-02-21 1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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