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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패셔니스타 한 자리에”… 제로투세븐, ‘2019 S/S 패션쇼’ 개최

입력 2019-02-22 10:19:45 수정 2019-02-22 1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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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지난 21일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개최한 ‘2019 제로투세븐 S/S 패션쇼’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 제로투세븐 S/S 패션쇼’는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행사로, 제로투세븐 패션사업부 임직원을 비롯, 어린이 모델 및 가족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브랜드별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에서는 알로앤루, 포래즈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갖춘 봄 점퍼, 알퐁소 ‘두배 편한 시리즈’ 등 제로투세븐 대표 의류 브랜드의 19 SS 시즌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지난 1월부터 모집한 모델콘테스트에서 25: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9명의 어린이 모델들이 무대를 꾸며 더욱 주목 받았다. 스페인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망고(Mango)의 유럽 모델로 활약했던 멜트민호(6세) 군을 비롯, 지난해 채널A ‘아빠본색’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세종, 주몽, 순신’ 삼둥이(7세) 형제도 패션쇼에 참가해 남다른 끼와 프로패셔널한 포즈를 연출했다.

포래즈 전속 모델이자 이번 패션쇼에 참가한 전소은(7세) 양은 “무대에서 넘어질까 봐 걱정됐지만,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라며, “옷과 신발도 예쁘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장이 마련돼 기쁘다”라며 “어린이 모델 콘테스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패션쇼 현장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제로투세븐 기프트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2-22 10:19:45 수정 2019-02-22 10:19:45

#제로투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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