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산업이 전개하는 듀클이 오는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로버(ROVER)'를 처음 공개했다.
듀클 로버는 0~7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신생아는 물론 주니어 모드로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여러 개의 카시트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 안전벨트 보관 공간 등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했다.
이정아 마케팅 팀장은 "듀클 로버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현장 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 정식 출시는 오는 4월 예정"이라며 "베이비페어를 방문한 부모들이 로버 카시트의 강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순성 듀클 부스는 코엑스 전시장 B홀 C-250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23 11:16:43
수정 2019-02-23 11: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