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가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트립트랩 식탁의자를 컬러별로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트립트랩은 시트와 발판 높이가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유아식탁의자의 또 다른 특징은 발이 허공에 있으면 아이의 정서 불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90도 각도로 다리를 굽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스칸디나비안 무드의 디자인이라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앞서 트립트랩은 독일의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소비자 보호 기관에서 진행한 하이체어 안전성 실험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트립트랩을 색상별로 관람할 수 있는 스토케 부스는 B홀 B220에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23 15:44:07
수정 2019-02-23 15: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