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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 줄 알았어"…권오중, 발달장애 아들 언급에 '눈물'

입력 2019-02-25 10:22:59 수정 2019-02-25 10: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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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MBC '궁민남편'에서 이 발달장애 아들을 둔 심경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을 위한 '내 동생 오중이는 갱년기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권오중은 전문 상담가와 함께한 심리극에서 현재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에 대한 절절한 심정을 드러냈다.

권오중의 아들은 전 세계 15명이 투병 중인 희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궁민남편’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특별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라면서도 “아이를 통해 낮아지고 배운 점이 너무 많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는 우리 애가 나을 줄 알았어"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우리 애가 가끔씩 자기 언제 나아지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뭐라고 이야기해야 하니"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이런 이야기를 네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아질 수 없다고 해서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0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아들의 절망적인 상황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2-25 10:22:59 수정 2019-02-25 10: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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