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안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한 휴대용 유모차 ‘레오’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높아졌다고 25일 밝혔다.
리안의 대표 제품인 ‘레오’는 휴대용 유모차의 최근 트렌드인 ▲ 간편한 폴딩 ▲ 컴팩트한 사이즈 ▲ 가벼운 무게는 물론 ‘안전성’까지 갖춰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리안 관계자는 “레오는 폴딩하면 캐리어보다 부피가 작아지는 5.6kg의 휴대용 유모차지만 바퀴, 서스펜션 등 안전성을 위한 설계나 아이가 느끼는 안정감이 남다른 제품”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