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세드림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포터즈의 실착용 사진을 통해 제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자 서포터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모집 기간 동안 약 1900명의 참가 신청이 몰렸다.
이번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오전에는 컬리수 서포터즈 ‘컬리수엔느 8기’ 발대식을, 오후에는 플레이키즈프로 서포터즈 ‘플레이키즈루키 6기’와 리바이스키즈 서포터즈 ‘리키즈 1기’ 발대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프리미엄 키즈 카페 ‘플레이즈 라운지’에서 열렸으며, 현장에는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컬리수엔느 8기 20명과 플레이키즈루키 6기 20명, 리키즈 1기 10명을 포함해 학부모,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에서 선발된 총 50명의 한세드림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동안 매월 3개씩 주어지는 각 브랜드별 미션을 정해진 기간 내에 수행하고 SNS에 업로드하게 된다. 한세드림은 3개월간의 서포터즈 종료 이후 최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매번 서포터즈 모집 때마다 높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실제로 서포터즈 시행 이후 서포터즈의 실착용 사진이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