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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세윤, “아내는 내가 아는 44살 중 가장 아름다워"

입력 2019-03-04 10:43:05 수정 2019-03-04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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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세윤이 아내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유세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유세윤의 아내와 아들을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유세윤은 아내에 대해 “친한 누나다”라고 소개하면서 “내가 아는 44살 중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세윤은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블루와 그레이 톤으로 인테리어 된 모던한 인테리어는 아내의 취향으로 꾸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침실을 소개하면서 “누나랑 자는 곳”이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침실 문에는 아내의 중학교 졸업앨범이 붙어있었는데, 유세윤은 “사실 놀리려고 크게 뽑았다. 중학교 졸얼앨범이 흑백이라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원래 나이보다 더 있으신 거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고, 유세윤은 “그런가”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04 10:43:05 수정 2019-03-04 10:43:05

#유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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