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통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객을 마주하는 피부관리실 '서윤피부맑음'이 오는 3월 서초 반포점을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고객의 피부뿐만 아니라 마음의 힐링을 찾아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서윤피부맑음은 분당 서현점, 정자점 ,수내점, 판교점을 거쳐 송파 방이점, 강동점, 안양 평촌점 등 7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포점은 서윤피부맑음의 8호점으로 일반 체인형이 아닌 지점마다 자체 성장할수 있는 대물림 시스템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얻은 결과이다.
모든 지점은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닌 직원들 모두의 것이라는 개념으로 운영된다. 관계자는 이로 인해 지점확산이 더 쉽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윤피부맑음의 모든 샵은 직원에서 직원으로 대물림 되는 제도를 갖추고 있다. 때문에 자본금이 없어도 샵을 운영하여 수익을 내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오직 성실함과 열정만 갖추고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물림 샵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다시 후배에게 물려주는 형태로,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피부전문가가 원장으로 승격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8호 반포점 대물림샵의 오픈이벤트는 타 피부관리실과 다른 서윤피부맑음만의 뱀부윤곽관리와 도자기테라피가 점목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오픈기념으로 전 지점 50%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고객사랑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피부관리사가 아닌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스킨마인더'로 불리고 싶어하는 서윤피부맑음의 행사는 3월까지 진행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