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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강화한 '쿠쿠 코드리스' 공기청정기

입력 2019-03-08 10:38:00 수정 2019-03-08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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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공기청정기가 끊임없이 가동돼야 한다. 다만 여러 가전 제품이 그렇듯이 공기청정기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공기청정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법에 주의해야 한다.

공기청정기는 주변 공기를 빨아들여 다시 내보내는 대류 작용이 필요하므로 집안 한가운데 놓아야 하며, 코드로 인해 한가운데 두는 것이 어렵다면 오염된 공기를 감지하는 센서나 공기 흡입구가 벽에서 최소 50~60cm 이상 떨어진 곳에 둬야 한다.

또한 사용 면적이 넓어도 모든 공간의 공기를 정화할 수 없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주기적으로 옮겨야 한다.

이처럼 공기청정기의 이동성에 무게를 두고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쿠쿠의 무선 공기청정기인 코드리스 공기청정기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심각하던 지난 1일부터 6일까지의 코드리스 공기청정기의 판매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45.8% 증가했으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의 코드리스 공기청정기 판매 실적은 3월 1~2일의 판매 실적 보다 738.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 코드리스 공기청정기는 전원선이 없는 무선 타입의 공기청정기로 이동이 자유로워 필요한 곳에 두고 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원 콘센트 가까이가 아닌 공기 오염원 바로 옆이나 공간 한가운데 둘 수 있어 빠르게 공기 청정 효과가 나타나고 효율성도 극대화된다. 휴대폰처럼 충전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 선에 걸려 넘어질 일이 없어 가정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도 인기가 높다.

또한 자동 공간감지 청정기능 '룸케어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공간 크기에 맞춰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간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켜 언제나 최상의 공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실내 공기 질을 책임지는 공기청정기는 주의사항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공기청정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사용하기 용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코드가 없어 이동이 편리하고, 어디에나 두고 쓸 수 있는 코드리스 공기청정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속적으로 쿠쿠 공기청정기의 판매를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3-08 10:38:00 수정 2019-03-08 10:38:00

#쿠쿠전자 , #쿠쿠 , #공기청정기 ,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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