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가 지난 7일 서울 종로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하나금융그룹과 새로운 육아인프라 모델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으며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기획조정본부장, 문무경 국제연구실장, 강은진 성과공유팀장, 도남희 국제통일연구팀장과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은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소와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키우기 좋은 사회 구현을 위한 상호협력, 육아정책연구소 연구과제에 대한 상호협력, 하나금융그룹 보육지원 사회공헌사업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