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산후조리·유산 후 조리 시 '국민행복카드' 제대로 사용해야

입력 2019-03-07 10:00:03 수정 2019-03-07 10:01:2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임신 말기부터 출산 후 3개월, 길게는 1년까지의 기간은 여성의 건강에서 매우 중요하다. 산후에는 임신과 분만에 의해 변화된 구조뿐 아니라 변화된 각종 호르몬의 영향으로 전신적으로 평소와는 다른 몸 상태가 된다. 원래의 몸 상태로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이는 개인마다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출산 후 100일 동안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출산의 과정에서 산모는 불가피하게 기력저하와 음혈부족현상이 발생한다. 출산 동안에 태반과 함께 탈락하면서 그 잔여물인 어혈이 남게 되고, 이를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 산후회복에 기본이 된다.

이러한 어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자궁선근증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여성 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지며, 큰 질환이 아니더라도 관절통 및 전신의 시린 증상과 감각이상, 잘 때 땀이 나는 도한증, 으슬으슬하게 느끼는 오한증 등의 산후풍을 쉽게 앓을 수 있다.

더불어 육아 중에는 불가피하게 무릎, 손목, 손가락 등의 관절을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과도한 관절의 사용 시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이런 산후풍의 예방과 관절통의 치료,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의 사용으로 산후풍 예방약, 산후어혈약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연유산인 경우나 습관성 유산, 계류 유산에는 한의사의 도움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산 후 한약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손상 받은 내막을 완전히 회복하여 후유증 발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유산으로 인해 약해진 난소의 기능을 기존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자궁으로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가임력을 회복할 수 있게 한다.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 김현수 원장은 “출산 후에는 특히 추위에 노출되는 상황을 피해야 하는데, 여름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육아가 중요하지만 과도한 관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실내 슬리퍼 사용을 통해 발목이나 무릎으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 “출산과정에서 치골결합의 이완작용을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릴랙신(relaxin)이 출산 후에도 남아서 작용하기 때문에 산후어혈약과 산후보약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라고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의사의 진찰과 처방을 통한 국민행복카드 사용은 산모의 건강도 지키고 아기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모유수유 중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양질의 모유생산이 가능해 산모와 함께 아기의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그는 “산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향후 30년의 여성건강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면서 "최근 사회적 변화로 인해 고령의 산모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 기혈이 허약해지기 쉽고 산후풍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3-07 10:00:03 수정 2019-03-07 10:01:20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 ,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 , #산후조리 , #국민행복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