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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고기 대방출’…갈비 1190원‧생닭1995원

입력 2019-03-07 09:39:09 수정 2019-03-07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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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하고 서민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한달 동안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매주 특정 기간 파격가로 선보이는 ‘쇼킹 특가’ 상품으로 초이스등급 찜갈비(미국산·100g)를 1190원에 7~9일 3일 간 판매한다. 7~8일엔 두 마리 생닭(500g·2마리)을 마리당 3990원에 제공하며 부산 생물 고등어(1마리)를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초이스 등급 부채살(미국산·100g)은 1590원, 척아이롤(호주산·100g) 1390원, 우삼겹 양념 양지구이(호주산·1kg) 1만 3990원, 후라이드 청춘윙봉(20입)은 8990원에 판다. 윙봉의 경우 개당 450원 수준이다.

마포식 양념목심구이·마포식 돼지수제포갈비·마포식 양념갈매기살·홍천식 고추장삼겹살구이·언양식 석쇠구이 등 브랜드 양념육 5종은 2팩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은 브랜드 돈육 앞다리·갈비·뒷다리 부위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참치뱃살 모둠회는 1만 9900원, 에콰도르 흰다리새우(40마리 내외)는 1만 2900원으로 마련했다. 굴비 전 품목 11종은 마이홈플러스 회원에 한해 30% 할인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고기에 곁들이기에 좋은 식품들도 저렴하게 내놨다. 와인 180여 종은 2개 구매 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세계맥주 7종은 4캔 8500원, 완도 통전복(팩) 1만 9900원, 가리비(1.6kg 내외) 9990원, 통육포(100g+100g)는 9990원에 판매한다.

딸기(1.6kg) 9990원, 대추 방울토마토(1.2kg) 6990원, 아보카도(5~9입) 9990원, 대용량 씨없는 청포도(1.8kg) 9990원, 다다기오이(7입) 3990원, 양상추·파프리카 각 990원, CJ 햇반 실속(210g·12입)은 9980원이다. 8~9일 이틀 간은 결제 금액 포인트도 기존 2배로 적립해 준다.

이에 더해 22개 인기 상품을 싸게 파는 ‘서프라이즈 22’, 일상용품·가공식품 1+1 행사인 ‘득템찬스 1+1’, 창립 22주년 에디션과 혜택을 더한 ‘쇼핑하라 스페셜 패키지’ 등의 행사를 함께 선보인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3~6개월 전부터 품목별로 많게는 10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자체 마진 축소를 통해 주요 생필품 가격을 낮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 빼놓을 수 없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07 09:39:09 수정 2019-03-07 09:40:45

#홈플러스 , #홈플러스 고기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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