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김나영의 SNS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김나영과 그런 엄마에게 껌딱지처럼 꼭 달라붙은 두 아이들이 있었다. ‘패피엄마’를 둔 아이들답게 줄무늬 옷을 맞춰 입은 깜찍한 코디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꺅 언니 너무 예뻐요 세 모자다!”,“엄마 껌딱지들 코알라같아 귀여워”,“항상 응원해요♡♡♡”,“신우 포동포동 해졌어요~~~중성적인느낌 이었는데 남자같은 느낌이 이제나네요”,“아~~너어무 예뿌당”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직접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