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대기가 건조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고 각질이 일어나며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에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데 각질이 모공을 막으면서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며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나 겨울철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외선이 약해지므로 피부 관리에 소홀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청소년기부터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해 스스로 압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흉터를 초래 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자연치유를 흔히들 생각하지만 자연치유는 쉽지 않으며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색소 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여드름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병변주위로 번지거나 화농성 여드름 등으로 악화 될 수 있기도 하므로 초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염증은 쉽게 소실되는 반면 흉터나 자국을 남길 수 있어서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청소년기보다 피부재생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청소년들보다 회복 속도가 느리며 재발도 빈번하여 청소년기보다 더 신경을 써야한다.
여드름은 자국이나 흉터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초기진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여드름의 종류에 따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흉터의 종류로는 박스카 흉터, 모공성 흉터 등으로 나뉘는데 한의원에서는 여드름 모양과 개인에 따른 체질에 맞게 근원 치료를 시행한다.
성인여드름의 경우 음식을 조절하는 동시에 한약복용 귀약침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피부 재생력이 약한 사람들은 얇은 형태로 흉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치료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방에서는 트랜스테라피 요법을 사용하여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 진피층을 위축시키고 섬유층을 정상화 하는 방법을 시행한다. 또한 여드름 흉터의 유형이나 피부의 재생력, 피부 타입 등 내부적인 요인을 찾아 환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유형별 치료를 처방한다.
여드름은 흔히 아는 것처럼 기름진 음식 등이 피지분비를 더욱 촉진시킨다. 그 대표적인 예로 피자, 치킨 등 튀긴 음식 등이 있으며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멀리 해야 한다, 반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이현미 후한의원 부산점 원장>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특히나 겨울철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외선이 약해지므로 피부 관리에 소홀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청소년기부터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해 스스로 압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흉터를 초래 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자연치유를 흔히들 생각하지만 자연치유는 쉽지 않으며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색소 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여드름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병변주위로 번지거나 화농성 여드름 등으로 악화 될 수 있기도 하므로 초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염증은 쉽게 소실되는 반면 흉터나 자국을 남길 수 있어서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청소년기보다 피부재생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청소년들보다 회복 속도가 느리며 재발도 빈번하여 청소년기보다 더 신경을 써야한다.
여드름은 자국이나 흉터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초기진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여드름의 종류에 따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흉터의 종류로는 박스카 흉터, 모공성 흉터 등으로 나뉘는데 한의원에서는 여드름 모양과 개인에 따른 체질에 맞게 근원 치료를 시행한다.
성인여드름의 경우 음식을 조절하는 동시에 한약복용 귀약침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피부 재생력이 약한 사람들은 얇은 형태로 흉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치료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방에서는 트랜스테라피 요법을 사용하여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 진피층을 위축시키고 섬유층을 정상화 하는 방법을 시행한다. 또한 여드름 흉터의 유형이나 피부의 재생력, 피부 타입 등 내부적인 요인을 찾아 환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유형별 치료를 처방한다.
여드름은 흔히 아는 것처럼 기름진 음식 등이 피지분비를 더욱 촉진시킨다. 그 대표적인 예로 피자, 치킨 등 튀긴 음식 등이 있으며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멀리 해야 한다, 반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이현미 후한의원 부산점 원장>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