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배우 류수영 편에서는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공개됐다.
류수영은 아내와 아이까지 세 식구가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저염 요리를 첫 번째 레시피로 선택했다. 이에 일식을 전문으로 하는 김승민 셰프가 '지라시스시 맛있저염' 요리를 선보였다.
김승민 셰프는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딸 사랑이 담긴 남다른 냉장고 재료로 아이용 간장과 된장을 이용했다. 냉부를 통해 소개된 일명 '류수영 간장'은 순한 맛이 일품으로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지난해 출시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아이를 위해 염도를 낮춘 안심 먹거리로 통하고 있다.
지라시스시는 올리브 TV 밥블레스유 22화 '언니들의 푸드테라 Pick'에 등장해 간단하면서도 예쁜 요리로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날 김 셰프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저염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냉부해'의 지라시스시를 만드는데 사용됐으며 류수영 간장'으로 언급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순창한식된장'과 '순간장 소스'는 음식에 최대한 간을 하지 않아야 하는 아이들의 입맛도 만족시킨다.
순창한식된장은 순창 햇콩으로 직접 띄운 발효 된장이며 입자를 곱게 갈아 넣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장류 특산품으로 전라북도지사 인증을 받아 합성보존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순간장 소스는 국내산 우리콩과 우리 밀로 발효시킨 양조간장에 과일과 야채 추출물을 넣은 제품으로 국물용과 비빔용 2가지로 구분된다. 품질 개량제나 합성보존료가 무첨가 되어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 이미 소문난 제품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