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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재발 억제하는 '자궁내막증' 치료는?

입력 2019-03-15 13:59:00 수정 2019-03-1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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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은 안쪽에 있는 특별한 점막으로, 표면의 기능층과 기저층으로 나눌 수 있다. 기능층의 경우 여성호르몬 변화로 인해 주기적으로 두터워졌다가 생리혈로 탈락되기를 반복하고, 기저층은 내막이 다시 재생되는 기반이 된다. 즉, 임신과정에서 여러 가지 물질을 생산하고 분비함으로써 배아의 착상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궁내막증은 이선조직과 기질이 다른 부위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난소, 나팔관, 자궁경부뿐만이 아니라 폐나 제왕절개 수술부위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주요한 증상은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출혈이 발생하는 부정출혈, 생리과다 등이 있다. 또한 불임과 난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그 이유는 난포의 발달을 방해해 난자의 질이 저하되고 배란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당연히 여성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이라면 조속하게 이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이 질환은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성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내막증의 진행을 늦추는 호르몬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는 임시 폐경 상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는 적합하지 못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수술도 또 다른 해결책이 될수 있지만 난소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재발이 잦을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수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스러운 회복을 원한다면 한방 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약 처방, 침구 치료, 뜸 치료 등을 통해 병변 조직의 증식을 억제하고 신체 내부 환경의 개선을 도모해 재발을 억제한다. 또한 혈류 순환을 도와 하복냉, 수족냉증을 바로잡고 골반강 내 어혈 및 염증 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가임력을 유지하면서 향후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회복을 돕는다.

여성 한방 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은 선근증, 근종 등 다양한 여성 질환 관련 한방 치료를 분당, 노원, 목동, 제주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15 13:59:00 수정 2019-03-1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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