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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시 품종묘를 의정부, 수원, 인천 등 전국 분양 숍 '나비캣',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기몰이

입력 2019-03-17 12:00:07 수정 2019-03-17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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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0년 이상 고양이를 분양하고 있는 고양이 전문 분양 숍 나비캣이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장형으로 관리하는 고양이 분양이 아닌 선진국형 인근 최대 규모인 고양이 분양 숍 나비캣은 전문 브리더를 활용하여 유통 마진을 축소하고 협력 병원과 연계를 통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비캣에서는 전문적인 교육과 시스템으로 브리더를 양성하여, 고양이 브리딩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직업형 브리더들이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대량 사육 환경에서 고양이의 건강을 돌보지 않은 채 기르는 것과 달리 건강한 고양이를 기르기 위해 협력 병원과 연계하여 건강 검진 및 여러 항목의 인물 심사를 통과한 반려묘만 소개될 수 있다.

나비캣의 관계자는 “수의사가 자묘 필수 검진을 하며 홍역이나 범백같은 접종도 마치고 완벽히 컨디션이 확인이 되어야만 입양이 진행된다”라고 전하면서 단순한 분양이 아닌 반려묘의 생애가 행복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1위 고양이 전문 분양 숍 나비캣은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나비캣은 서울, 강남, 수원, 분당, 부산, 의정부, 인천 등 전국 곳곳에 가맹점을 두고 있고 잠실, 건대에 위치한 나비캣 본점과 신사, 강남에 위치한 나비캣 강남점은 프리미엄으로 운영된다.



한편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모를 때를 대비하여 나비캣은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365일 운영되는 고객센터를 통해 입양 전 문의뿐만 아니라 입양 후 발생하는 긴급한 문제에 대해서도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 진행 시에 원하는 품종의 고양이가 없을 경우 예약 입양도 가능하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
입력 2019-03-17 12:00:07 수정 2019-03-17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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