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김성은이 딸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김성은은 SNS에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오빠들과 행복한 시간~~너무 신났네 우리 윤하 걷지 않고 항상 뛰어 다님”이라는 글과 함께 딸 윤하를 품에서 재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엄마 미소를 띄며 세상 모르고 잠든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하넘볼매에요.어쩜 뛰는속도가 남다른데요.넘어지보도 씩씩...윤하에매력에풍덩..강릉가고싶네요.윤하랑친구하고파요ㅎㅎ”,“넘어져도 울지않고 씩씩하네요 윤하 귀엽고 매력 있어요”,“여기가 애들 뛰어놀기 좋지요~ 오늘 날씨도 좋으니까ㅋㅋ”,“너무 귀여운 공주님 ㅋㅋㅋ”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