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자사 모델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광고 모델 조보아와 함께 하는 ‘어린이 피자 교실’의 참가자를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는 3월 29일 미스터피자 발산점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피자 교실에는 미스터피자의 광고 모델인 조보아가 일일 쉐프로 참가해 보다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피자는 자사 브랜드의 우선 고객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어린이 피자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현재는 전국 54개의 매장을 중심으로 1~2명의 소규모 인원부터 단체까지 개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6세부터 9세 사이의 어린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미스터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 참여에 선정된 팀은 3월 26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작년부터 미스터피자와 함께 하고 있는 조보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뜨겁다”며, “가장 가깝게 있는 고객들과 미스터피자라는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