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벤 (subaben) 카페 오픈, 아메리카노 천원 판매 이벤트

품격 있는 수제 디저트와 풍미 있는 커피를 내세운 슈바벤 카페가 도봉구 방학동에 22일 오픈하였다. 슈바벤의 뜻은 슈베르트, 바흐, 베토벤 커피를 사랑한 음악가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수제 디저트와, 전문 바리스타가 내리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바쁜 일상 속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밝혔다.

22일 오픈한 슈바벤 카페는 커피와 에스프레소, 콜드브루뿐 아니라 인삼과 다양한 과일을 이용한 프라푸치노와 생과일주스 및 티 등의 드링크와 함께 다양한 수제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어, 20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즐겨볼 수 있다.

한편 22일 오픈한 슈바벤 카페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아메리카노를 천 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발생된 모든 수익금은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후원에 쓰인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말을 전했다. 더욱 자세한 메뉴는 슈바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

입력 2019-03-22 17:37:01 수정 2019-03-22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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