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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필수시대! 일렉트로포스, 프리미엄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포스제로” 출시

입력 2019-03-25 11:20:49 수정 2019-03-25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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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에너지스토리지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일렉트로포스(대표 문정인)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최초 NCM 배터리를 적용한, 고효율 프리미엄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포스제로” 시리즈 2종 (DF-10 / DF-15)을 출시 했다라고 밝혔다.



매해 다양한 차량들이 출시가 되고 있으며, 이제 블랙박스는 차량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하지만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 배터리 방전에 쉽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부 수입차들은 주차 시 차량 전원을 차단하여, 주차 녹화가 불가한 상황이다. 이런 차량 배터리 방전과 주차 녹화가 불가한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해서 이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는 차량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게 현실이다.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포스제로 시리즈는 6A용량의 DF-10, 9A 용량의 DF-15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기존에 없던 다양한 기능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먼저 자체 개발 CPU를 사용하여 실시간 보조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LED가 내장되어 있으며, 설치 점검 LED를 보조배터리 전면부에 배치하여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장착 시 발생할 수 있는 설치 오류에 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24V까지 지원되는 프리 볼트 제품으로 일반 승용차뿐만이 아니라 대형 버스나 트럭, 특장차 등 전 차량에 사용이 가능하다. 동 제품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최근 전기차에 적용되는 NCM 배터리를 국내 최초로 채택하여, 보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출력 에너지를 공급 가능하도록 하였다.

보조배터리의 필수 인증인 KC 인증뿐만이 아니라 KN-41 자동차 내성 시험을 통과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본체는 로즈 골드 색상의 알루미늄 압출 케이스를 채택하여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재질감을 표현하였고, 기능적으로 제품의 내구성까지 강화한 제품이다.

일렉트로포스 관계자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포스제로는 이미 지난해 출시한 Z 시리즈 (국내최대 용량 Z-26 외)를 통해 입증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서의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 디자인적 요소들을 더욱 발전시켜, 신규 라인업인 D 시리즈를 출시함으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업계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조배터리 이외에도, 다양한 차량 환경에 사용 가능한 ESS(에너지 저장 장치)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판매 협력사인 ㈜에이셀 (대표 김길웅)을 통해 전국 유통을 진행한다. 제품 구입 및 대리점 문의 : 031-216-7211.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
입력 2019-03-25 11:20:49 수정 2019-03-25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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