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프리미엄 팜메이드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정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바른식탁은 농가들의 가공식품 유통과 판로개척을 위하여 F2C(Farm to Customer) 플랫폼을 지향하며 농가와 함께하는 브랜드다. 농업인이 키운 농산물, 농업인이 만든 가공식품을 유통구조 최소화로 농가와의 상생과 소비자로 하여금 착한 소비를 도모하기 위한 프리미엄 팜메이드(Farm-Made) 전문몰이다.

또한, 지역별 농산물 쇼핑몰과는 차별화를 두어 가공식품 생산 농가를 위해 사진작가와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상품 촬영을 무료로 진행하며, 찾아오는 가공식품 설명회, 온라인에서 지역별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특별 대전, 소비자와 만나는 직거래 올바른 장터 등 전략적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로 하여금 가공식품 체험을 위한 블로그 체험단 운영과 수확철을 맞아 진행하는 팜파티, 농촌체험 팸투어, 농촌체험 상품을 소개하는 등 농부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든 명품 가공식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주식회사 수요일 김혜지 대표는 “팜메이드 전문몰 올바른식탁은 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소비자 입장의 다양한 체험과 다양한 상품을 만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가공식품 쇼핑몰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협업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와 농가공품 홍보책자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로 농가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