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31일까지 나들이 필수 육아용품 주말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외출 시 꼭 필요한 안전제품부터 야외활동 후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영유아용 세정제와 화장품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 안전용품으로는 포브가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 모델인 로티를 99만원에 구성했고, 롯데렌탈은 맥시코시의 단순개봉 리퍼 카시트를 20~40만원대로 판매한다. 올리버는 뒷자석에 설치할 수 있는 후방안전거울과 카시트 보호매트, 수납정리함 등 보조용품을 행사가로 마련했다.

스웨덴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은 매쉬 소재의 아기띠 캐리어 원 에어 모델을 25만원대, 에르고베이비와 포브는 아기띠 힙시트를 각각 10만원대로 판매한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빈지오의 접이식 절충형 유모차 신제품은 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안전가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봄 나들이에 어울리는 도시락, 텀블러 등 소풍용품도 선보인다. 남양 아이꼬야 이유식과 주스 10종 세트와 오키즈 파워애니멀포스, 카봇, 뽀로로, 쥬쥬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식판도시락 세트는 각각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푸고, 유피스, 스킵합의 유아용 빨대컵도 주말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야외활동 전후로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각종 스킨케어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선케어 제품으로는 그린핑거 선크림이 9,600원, 퓨토의 선스틱과 닥터아토 라이트핏 선젤이 각각 1만원대로 판매된다. 영유아용 샴푸, 페이셜솝, 비누 등 세정용품과 피지오겔, 베베오닉, 궁중비책의 보습케어 화장품도 행사가로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오는 4월 8일까지 보리보리 커뮤니티 ‘좋아요MOM’을 통해 무료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폰타나 수프와 순작 유기농 메밀차 두 가지 제품에 대해 체험 신청을 할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아이와 함께하는 야외활동에서 부모들이 보다 편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돕는 각종 육아용품을 준비하도록 이번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안전용품과 스킨케어 아이템 등을 주말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