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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결혼 5년만 '둘만의' 세 번째 외출

입력 2019-04-01 09:39:53 수정 2019-04-01 0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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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둘만의 세 번째 외출에 나선다.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매니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본격적으로 외출 준비에 나선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윤상현은 외출에 앞서 아내 메이비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결혼 5년 동안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느라 편한 옷을 주로 입어왔던 메이비에게 화려한 옷들을 선물할 계획을 세운 것이다.

메이비는 옷방에 준비된 옷들을 목격한 후 “왜 이렇게 많이 샀어”라며 윤상현을 타박하면서도 하나하나 입어보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상현은 오랜만에 보는 아내 메이비의 화려한 모습에 왈칵 포옹을 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렇게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단 둘이 세 번째 외출을 하게 됐지만, 두 사람의 외출준비를 방해하는 육아 돌발 상황이 계속해서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4월 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4-01 09:39:53 수정 2019-04-01 09:39:53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 #윤상현 , #메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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