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광고 모델 조보아와 함께한 오감만족 ‘어린이 피자 교실’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은 일일 쉐프로 참석한 조보아와 함께 미스터피자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천연발효종을 넣은 생도우를 이용해 촉감 놀이를 즐긴 뒤, 동그랗게 펼친 도우 위에 미스터피자의 피자 전 메뉴에 사용하고 있는 유기농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웨지 감자,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자신만의 피자를 완성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을 위한 도우쇼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은 도우를 공중에 높이 띄우고 자유자재로 회전시키는 도우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직접 만든 피자를 가족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모델 조보아와 함께 기념 촬영한 사진과 어린이 피자 교실의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만의 건강한 식재료와 노하우를 소비자들이 보다 가깝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자사 브랜드의 우선 고객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어린이 피자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현재는 전국 54개의 매장을 중심으로 1~2명의 소규모 인원부터 단체까지 개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