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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란(WITHLAN), 불태운 성냥에 사랑을 담다 - 프리미엄 도네이션 프로젝트

입력 2019-04-01 17:46:19 수정 2019-04-01 1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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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위드란(WITHLAN, 대표 김단옥)이 프리미엄 도네이션 프로젝트 ‘BE MY ANGEL’를 통해 물이 부족한 지역에 우물을 설치한다.

‘BE MY ANGER’을 구입할 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깨끗한 물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후원을 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자의 이름으로 우물 1개를 설치하고 해당 지역의 아동 및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도네이션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서 100개만 존재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 소장 가치가 상당하다. 타버린 성냥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18K 로즈골드에 77개의 오렌지 다이아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품위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구매자의 이니셜 및 엔젤 넘버링을 새길 수 있는 이벤트까지 마련돼 있어 유명 인사들을 비롯해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는 전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간의 준비를 거친 기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그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젝트 및 디자인을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출시한 위드란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4월에 2019 S/S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
입력 2019-04-01 17:46:19 수정 2019-04-01 1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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