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세이지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바른 자세와 환경을 만들어주는 테이블 3종과 유아쇼파 3종으로 구성됐다. 19년형 북클레벤 유아소파는 아이 체형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바른 자세 형성에 도움을 줘 2013년 첫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앉는 부분의 사이즈가 넓고 내구성이 높은 고밀도 PU폼 내장재를 사용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의 라벨 부분은 기존 고무에서 인조가죽으로 소재를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높였으며 감성적인 컬러 배색으로 제품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와이드 테이블은 나무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이 높은 유아용 테이블이다. 테이블의 높낮이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성장 속도에 맞춰 아이가 오랜 기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이즈가 넓고 양쪽으로 마주보기 좋은 디자인으로 형제자매가 함께 사용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홈스쿨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유아 테이블과 아기쇼파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바른 자세와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육아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의 성장에 함께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