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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리라(Lila)' 출시

입력 2019-04-05 10:43:29 수정 2019-04-05 1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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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차감과 스타일에 편리함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 유럽 소아과 의사들과 공동 연구개발한 인체공학 신생아 쿠션, 지름 28cm의 대형 휠 등 갖춰



맥시코시(MAXICOSI)가 승차감과 스타일에 편리함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리라(Lila)'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맥시코시는 유럽인이 가장 선호하는 안전한 카시트 브랜드다.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을 충족시켜 유해성분 검출, 허위인증 등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평가받는다. 이번에 선보인 디럭스 유모차 역시 기능적인 면에서 편리함과 안전성을 두루 겸비했다.

기능적인 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유럽 소아과 의사들과 공동 연구개발한 인체공학 신생아 쿠션이다. 신생아부터 약 4개월까지 사용하는 이 쿠션은 몸의 굴곡에 따라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기를 포근하게 감싸준다. 이를 통해 아기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쁜 두상을 위한 헤드레스트 디자인도 도입됐다.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안정적인 주행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4개의 강력한 서스펜션이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지름 28cm의 대형 휠을 갖춰 울퉁불퉁한 도로블럭이나 비포장도로에서도 손목에 무리 없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소재면에서는 통풍이 잘 되는 메쉬소재와 온기를 보존하는 폴리 소재를 각 면의 앞뒤에 사용해 체온조절이 어려운 아기들이 쾌적하게 유모차를 탈 수 있도록 했다.

유모차 사용자인 부모를 고려해 조작도 간편하다. 간단한 조작으로 일반시트에서 신생아 요람으로 변형할 수 있어 복식호흡을 하는 신생아들이 배에 압박 없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원클릭으로 편리하게 시트 방향을 앞보기와 엄마보기로 바꿀 수 있고 시트분리 없이 버튼을 누르고 아래로 내리면 한손으로도 가뿐하게 접을 수 있다. 유모차 아래 대형 쇼퍼백은 분리가 가능해 편리하게 꺼내서 들고 다닐 수 있다.

또한 흔들림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고 뒤통수 눌림을 방지하는 입체 패턴의 머리 보호대와 자연스럽게 다리가 들리는 신생아의 특징을 고려한 다리 받침, 자외선 차단(UPF50+) 기능이 뛰어난 메쉬 소재의 돔형 햇빛가리개, 찬바람을 막아 체온을 유지해주는 풋커버 등을 갖추고 있다. 손이 많이 닿는 핸들과 범퍼바에 고급 에코레더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좋고 멋스러움을 높였다.

신생아부터 4세(몸무게 기준 15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블랙, 블루, 그레이 3가지 색상이 있다. 이마트 베이비서클, 롯데백화점 베네피아 매장, 전국 유아용품 전문점을 비롯해 맥시코시 공식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식 소비자가는 100만원이다.

이번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맥시코시는 해당 제품 구매 시 사계절 커버, 컵 홀더, 리틀타익스 아기체육관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구매 후 정품등록하면 베네피아 키즈몰 1만원 적립금,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상품권 1매, 맥시코시 바구니 카시트 '카브리오픽스' 50% 할인쿠폰(베네피아 키즈몰)을 선물로 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4-05 10:43:29 수정 2019-04-05 10:43:29

#리라 , #디럭스유모차 , #맥시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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