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순성과 듀클이 본격적인 유아용품 박람회 시즌을 앞두고 GS샵과 롯데닷컴에서 '미리 만나는 베이비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 시즌임에도 꽃샘 추위나 미세먼지로 아이와의 외출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 직접 가지 않아도 쉽고 편안하게 박람회 수준의 할인 및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미리 만나는 베이비페어'는 8일 GS샵에서 먼저 시작한다. 오는 14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며 박람회 동일 혜택과 더불어 GS샵의 딜데이 혜택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다. 국민 카시트로 알려진 순성 데일리는 최대 37% 할인을 제공하며 여름 필수 액세서리 쿨시트와 햇빛 가리개, 카시트 보호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세부터 12세까지 오랜 기간 탈 수 있는 제나와 스테디셀러 주니어 카시트 제나 주니어는 최대 25% 할인과 주니어 쿨시트, 킥매트, 전용 컵홀더를 증정한다.

순성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듀클의 회전형 카시트 핀은 최대 37% 할인과 전용 선쉐이드, 쿨시트, 신생아 후방 거울, 카시트 보호 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휴대가 편한 절충형 유모차 모비는 45%의 파격 할인과 함께 쿨시트, 컵홀더, 보관백, 핸들커버를 제공한다. 핀과 모비로 구성된 뉴본 세트 구매 시에는 44%라는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S샵 행사에서는 11일 단 하루만 딜데이 적립금 13%와 카드 즉시할인 7% 혜택이 더해진다. 혜택 카드사는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샵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롯데닷컴에서도 '미리 만나는 베이비페어' 행사가 진행된다. 박람회 수준의 할인 및 혜택은 물론이며 롯데닷컴에서만 카드청구할인 10%와 앱적립금 10% 혜택이 추가된다. 혜택 카드사는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몸이 무거운 임산부, 어린 아기와의 외출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니 집에서 박람회 수준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5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브랜드 듀클(DUCLE)을 론칭하고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7세까지 사용하는 ISOFIX 카시트 로버(Rover)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