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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9일 하루간 아동복 최대 90% 할인

입력 2019-04-08 09:41:41 수정 2019-04-08 0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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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9일 보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하루 동안 풍성한 경품, 쿠폰 혜택과 함께 아동복과 육아용품을 최대 90% 특가 세일한다.

이날 보리보리를 방문한 회원 모두에게 10% 장바구니 쿠폰 2장과 매시 정각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22% 중복쿠폰을 지급한다. 11주년 맞이 경품으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11명씩 총 22명에게 순금과 서울랜드 입장권 3매를 증정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휠라키즈가 2019년도 여름 신상 빅로고 티셔츠를 1만8,000원대로 판매하고, 아울렛 제품 45종도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리바이스키즈는 반팔 티셔츠 100종을 8,900원에 구성했다. 트렌드 키즈 브랜드 프랜스링의 실내복도 5,900원에 구매 가능하고, 5개 이상 구매시 스카프빕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2세 이하 영유아용 제품으로는 모이몰른, 아가방, 디어베이비 등이 참여해 S/S 시즌 의류를 선보인다. 민소매 실내복부터 봄 점퍼까지 브랜드별로 최대 15%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특가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 자체 브랜드(PB) 제품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캔키즈는 여름을 맞아 3,900원부터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고, 디자이너 브랜드 문케이크의 전 제품에 대해서는 20%까지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용 주니어 의류 브랜드 미니제이도 티셔츠, 레깅스, 원피스 등에 대해 추가 반값할인을 진행한다.

의류뿐 아니라 각종 육아용품 및 잡화, 완구류도 보리데이에 특가 판매한다. 하기스의 네이처메이드 기저귀와 독일 힙(Hipp) 분유 바이오 콤비오틱 등을 세일가로 선보이고, 타요 주차장 놀이와 영어동요 사운드카드 세트는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을 앞두고 크록스 워터샌들과 미니멜리사 메탈리본 샌들, 아디다스키즈 아동용 운동화 등 슈즈 제품도 보리데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매달 열리는 보리데이를 11주년 프로모션과 함께 기획한 만큼 더욱 풍성한 경품과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면서 “믿을 수 있는 영유아 브랜드 의류와 다양한 육아용품을 한 눈에 비교해 보고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4-08 09:41:41 수정 2019-04-08 0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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