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 '엘리'가 '어글리 돌'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엘리는 캐리TV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엘리가 간다'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부모님들까지 모두 사로잡은 최고의 유튜브 스타이다.
채널 누적 조회수만 1억 7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엘리는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어린이 뮤지컬 '캐빈 엘리 쇼!'를 인기리에 공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엘리가 이번에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어글리 돌의 더빙을 맡아 눈부신 활약을 예고한다.
이번에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으로 도전한 엘리는 영화 속에서 어글리 빌에 찾아온 새로운 캐릭터 뚝딱머리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국내 홍보를 위한 씽얼롱 영상에도 특별 참여하는 등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엘리가 녹음실에서 더빙하는 모습과 주인공 모씨 인형을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 뚝딱머리 등신대와 셀카 찍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 세계 20개국 수출, 미국에서만 10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어글리 돌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씽얼롱 어드벤처 어글리 돌이 어린이들의 슈퍼스타인 크리에이터 엘리와 만나 어떤 특급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글리 돌'은 '슈렉', '스머프: 비밀의 숲'의 켈리 애스버리 감독의 연출과 '알리타: 배틀 엔젤'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프로듀싱 그리고 '코코', '겨울왕국' 제작진까지 가세해 사이즈부터 남다른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오는 5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