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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융.복합 공연으로 만나는 신항서원

입력 2019-04-10 18:00:11 수정 2019-04-10 18: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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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 즐기는 ‘봄꽃 달빛 아래, 신항서원 선비문화 융·복합 공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2018 지역 특화 스토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원대학교는 “지금, 바로 여기! 신항서원”에서 지금은 잊혀진 신항서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외국인과 함께 즐기는 '봄꽃 달빛 아래 신항서원 융·복합 공연' (책임 : 김호경 교수)을 개최한다.

▲400년 전통 선비술 ▲청주 신선주·먹거리 체험 ▲선비문화 · 매란국죽(梅蘭菊竹) 라이브 페인팅 ▲학이 구름 위로 비상하는, 선비정신 K-팝 댄스 ▲황하의 잉어 등불 길 · 미디어 파사드 등용문 ▲거문고 산조 · 증강현실(AR)·홀로그램 공연 ▲3D 프린터 용(龍) 무드등 피날레 퍼레이드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신항서원 입구 초입부터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여 공연존과 체험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VR/AR 및 융복합 콘텐츠를 체험 및 관람할 수 있다. 인트로 공연으로는 관객들을 환영하는 황금색 화려한 용이 나타나서 전체 벽면을 휘감듯 유영하고 날아오른다. 공연존에서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신항서원의 아름다움을 관람할 수 있다. 신항서원 건물 외벽에 빔을 비춰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120 신항서원이며, 이달 27일(토) 18시이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
입력 2019-04-10 18:00:11 수정 2019-04-10 18: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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