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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어린이날 패키지 ‘JW 키즈 어드벤처’ 출시

입력 2019-04-12 10:05:00 수정 2019-04-12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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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이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럭셔리한 호텔에서 투숙하며 다양한 키즈 액티비티와 풍성한 선물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JW 키즈 어드벤처(JW Kids Adven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일 이 호텔에 따르면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1박 및 키즈풀과 대형 실내 수영장 이용이 포함되며, 어린이 놀이 콘텐츠 회사 ‘키즈캔(kids can)’과 협업해 운영하는 ‘키즈캔 라운지’를 1박 당 2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3층 살롱 6에 준비되는 어린이날 키즈캔 라운지 컨셉은 ‘피크닉 인 더 호텔(Picnic in the Hotel)이다. 페이퍼 아트로 유명한 ‘이지희 작가’가 대형 오픈카, 강아지, 과일과 샐러드, 샌드위치가 포함된 런치 박스 등 피크닉 테마의 각종 아이템들을 색지로 접고 붙여 실제 크기처럼 만들고, 살롱 안밖의 공간을 사랑스러운 피크닉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체크인 후에 진행되는 오후 수업은, 키즈캔 선생님이 읽어주는 ‘Love is’를 듣고 김엘리제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통해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소리로 듣고 느껴보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그 후에는 인상 깊었던 책 속의 장면을 미니 악기로 직접 연주해보는 음악 콘서트 시간도 갖는다. 다음날 오전 수업에는, ‘We’re going on a picnic’ 책을 읽고 피아노 연주에 맞춰 아이들이 함께 노래 부르며 춤을 추는 흥겹고 신나는 시간이 준비된다.

색지를 이용해 나만의 특별한 런치 박스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키즈캔 라운지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는 '떼르드글라스'의 짜먹는 아이스크림 2종이 제공된다.

숙박 기간동안 온 가족이 활동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JW 어드벤처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크인 시 리셉션 데스크에서 미션 맵을 수령한 후, JW 메리어트 서울의 곳곳을 방문하여 퀴즈에 대한 답을 찾고 인증샷을 촬영하며 재미있는 탐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체크아웃 전까지 10가지의 미션 완료 도장을 받아 8층 리셉션 데스크에 제출하면 ‘떼르드글라스’의 떼글이 초콜릿 9종 선물 박스(2만 5천원 상당)를 특별 선물로 받는다.

키즈캔 라운지 클래스는 가족당 최대 2인 어린이(32개월~10세)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전 2회, 오후 4회 각 50분씩 진행된다. 단, 1회당 최대 2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객실에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JW 메리어트 서울이 특별 제작한 140 조각 퍼즐과 키즈 컬러링 북 & 색연필 세트가 선물로 준비되며, 대형 욕실에서의 배스 타임을 위한 그리핀 미니 배스볼 2종과 프랑스 ‘르 쁘띠 프랭’의 어린이용 미니 샴푸, 샤워 젤, 비누 세트 3종이 제공된다.

JW 키즈 어드벤처 패키지 이용 고객은 키즈풀과 선베드, 카바나 등을 갖춘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의 초대형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버즈의 풍성한 조식 뷔페를 즐기고 싶다면 6만원을 추가하여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어린이1인이 이용할 수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4-12 10:05:00 수정 2019-04-12 10:05:00

#JW메리어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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