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부모 고민해결 캠페인, 토닥토닥’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교는 국내 대표 교육기업으로서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올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 3월을 시작으로 매월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강연을 개최하며, 이달 ‘토닥토닥’은 오는 20일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강연은 <부모공부>를 집필한 고영성 인문·사회과학 전문 작가와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인 신영준 박사가 맡는다. 고영성 작가가 ‘AI시대의 자녀교육’을, 신영준 박사가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 후, 부모들과의 고민 해결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대교는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부모들을 위해 향후 캠페인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대교의 사회공헌 브랜드 ‘더불어 배우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공유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과 고민은 나날이 높아지는데 이를 해소해줄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이 부족한 현실을 보며,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되었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를 더욱 이해하며,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인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