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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잘 보이지 않는 '백내장' 인공수정체 삽입 통해 시력교정

입력 2019-04-17 18:02:36 수정 2019-04-17 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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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된 원인은 노화이지만, 유전이나 외상, 약물 부작용, 자외선, 전자파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백내장 초기증상으로는 시야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려 보이고 눈이 부시거나 사물이나 색상 왜곡 현상이 나타난다. 이후 점차적인 시력저하 현상이 나타나며, 야간 운전 시 눈부심과 빛 번짐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 치료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며 경과를 관찰한다. 하지만 이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다시 맑게 만들어 주진 않는다. 증상이 심해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인공수정체 렌즈는 한 번 삽입하면 특별히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제거하지 않는다. 기존 수정체를 대신해 모든 초점에서 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

그러나 모든 인공수정체가 동일한 시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단초점, 다초점, 연속초점 등 종류에 따라 시력을 제공하는 것이 다르고, 무조건 많이 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것 보다 나의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백내장 수술시 최근 많이 사용되는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는 원거리와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 모두 교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수술 후 환자마다 적응 기간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와 수술 결과에 대해 충분히 상담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도움말: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4-17 18:02:36 수정 2019-04-17 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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