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감성 인테리어 아이템 마크라메로 집안에 봄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생활 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52번째 ‘노비타 문화산책’을 진행하고 ‘마크라메 클래스’를 연다. 마크라메는 굵은 실, 면, 로프 등을 여러 방법으로 묶어 장식품이나 실용품을 만드는 공예법으로 빈티지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인기다. 손으로 실을 매듭짓는 방식으로 실 외에는 다른 재료가 필요 없어 간단하게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봄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마크라메 클래스로 이루어질 4월 노비타 문화산책은 4월 29일 양재역 ‘오월오일’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4일까지 노비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노비타 하우스 스토리’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26일 카페 공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는 총 20명이다.
콜러노비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52회를 맞는 노비타 문화산책은 단순한 클래스를 넘어 노비타와 소비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하나의 ‘교류의 장’이 되면서 매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마크라메 클래스 역시 감성적인 분위기의 집안 연출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노비타 문화산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비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네이버 카페 ‘노비타 하우스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노비타 문화산책은 비데 전문 브랜드 노비타가 매달 주최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노비타 하우스 스토리’ 네이버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 가드닝 클래스, 앙금 떡 케이크 만들기, 스카프 염색 등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주제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