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이 득녀소식을 전했다.
곽지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 관계자는 25일 “곽지민이 어제(24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곽지민 또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스타탄생 1일차"라는 글을 게재하며 '스타이즈본', '태몽이랍스타라서스타임', '잘지내보자딸'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한편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사마리아>, <소녀X소녀>,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구함 허준>, <아이엠 샘>, <오만과 편견> 등에 출연했다.
(사진: 곽지민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