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8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홈웨어 특집 행사를 열고 관련 아이템을 최대 90%까지 세일한다.
최근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가정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유아동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 이에 지난 일주일간 소폴리니, 해피버스, 마밤, 더미누 4개 브랜드의 실내복 아이템이 보리보리 전체 판매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렸다.
보리보리는 관련 제품들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전 행사를 열어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5부에서 9부까지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의 내의와 잠옷을 준비했고, 친환경 오가닉 제품과 언더웨어 등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마밤이 유기농 오가닉 아동 내의를 봄맞이 특가 5900원부터 판매하고, 디즈니는 겨울왕국 인견 원피스, 시크릿쥬쥬 민소매 홈웨어 원피스, 어벤져스 실내복 세트 등 인기 캐릭터 제품을 선보인다.
더미누, 올라베이비, 토리밤 등도 각종 실내복 아이템을 1만원대 미만의 단독 특가로 구성했다. 더미누는 전 품목에 대해 30% 추가 할인하고, 무형광 오가닉 9부 잠옷 배기바지를 선착순으로 700원에 판매한다. 미니케이와 올라베이비는 봄 신상품을 6000원대, 루(ROO)는 무형광, 무자극 긴팔 실내복을 5000원대부터 마련했다.
보리보리 커뮤니티 '좋아요MOM'에서는 7부 실내복 무료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유아동 내의, 실내복 전문 브랜드 미니케이의 쟈가드 원단 실내복 16종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이즈와 함께 신청하면 10명을 선발해 제품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7% 앱 중복할인 쿠폰을 매일 1회 받을 수 있고, 오전 11시 10분마다 100명에게 4월 첫 구매 응원 적립금 2200원, 1000명에게는 구매고객 감사 적립금 1100원을 지급한다. 요일별로 새로운 아이템을 구성하는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져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인기 실내복 및 내의 브랜드 의류를 특가로 기획한 만큼 다양한 제품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